top of page

​사이노필드를 타고 캐피탈쉽들이 점프 해 오고 있다.

 사이노는 생각보다 간단한 물건이다.

원래 이브를 처음 접하게 된다면 뭐든지 처음든는건 생소하게 들리기때문에 뭔가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사실상 이브내에는 별것도없는게 많지 진짜 뭐 있는건 거의 없다. 

이론상으로 설명하자면 인공적으로 뚫을수 있는 일방통행 웜홀이라고하면 편할것같다. 

점프 수에 구애받지 않고, 성계간 실제 거리를 기준으로 출발지에서 목적지 좌표를 찍어 점프하는 기술이다.

사이노필드를 펼치는쪽과 타는쪽 모두 연료를 소모하며, 사이노필드는 10분간(한사이클이 끝날때까지) 오버뷰에 대문짝만하게 찍혀 나 여기있소, 광고하며 누구나 워프좌표로서 접근이 가능하다.

1) 사이노 필드를 열어줄 함선이 목적지로 향한다.

2) 사이노를 열 쉽으로 사이노필드를 전개할 장소로 이동하여, 사이노필드 제네레이터를 작동시킨다.

    (연료 소모, 하이섹 전개 불가)

3) 점프할 함선/대 쪽에서 사이노 필드를 열고있는 플릿원을 우클릭하여 JUMP TO 목적지 를 누른다(캐피탈쉽)

   3-1)타이탄의 브릿징이 연결되면, 타이탄을 우클릭 JUMP TO 목적지 를 누른다. (타이탄브릿징)

4)목적지에 도착한다.

 

캐피탈쉽, 슈퍼캐피탈급은 점프드라이브가 내장되어 있어 가동이 가능하고 그 아래의 서브캐피탈들은 타이탄이 '브릿징' 이라는 절차를 해주어 일종의 점프게이트 역할을 해주어야 점프 할 수 있다.

점프를 할때마다 점프 피로도라는게 쌓여 연달아서 점프는 제한이 된다.

 

​코버트 옵스 사이노필드

 

코버트옵스 사이노필드 는 상술한 사이노필드와 개념은 완벽히 동일하다.

다만 몇가지 다른게 많은데, 코버트옵스 사이노필드는 오버뷰에 표시되지 않고, 일반 사이노필드가 10분인데 비해 사이클이 1분이다 그리고 타이탄 대신 블랙 옵스(BLACK OPS)급 배틀쉽이 블릿징 역할을 맡게 된다.

​하지만 브릿징을 통한 점프는 코버트 옵스급만 사용 가능하며, 연료도 마찬가지로 들지만, 훨씬 적게 먹는다.

​관련 동영상

사이노 점프를 하는것과 도착과정이 나와있다.

타이탄의 브릿징을 기다리다 타이탄이 브릿징을 해야하는데 혼자 점프를 해버리는영상 탄식과 깊은 빡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동영상을 1분 25초부터 보자.

제네레이션 사이노필드

bottom of page